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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설이 확산되자, 롯데그룹은 공식 해명과 함께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확산된 루머 내용은 롯데그룹이 12월 초 모라토리움을 선언할 것이라는 주장이었으며, 현재 그룹 전체 차입금이 39조원(재계 4위)에 달하는 반면, 2024년 예상 당기순이익은 1조원(재계 17위)에 그칠 것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롯데쇼핑을 제외한 롯데홀딩스, 롯데지주, 롯데케미칼, 호텔롯데의 차입금이 29조 9천억원에 달해 그룹 전체의 유동성 위기를 촉발할 수 있다는 주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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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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